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아웃 시리즈 (문단 편집) == 상업적 성과 == 폴아웃 1편과 2편은 당시에는 희귀한 M등급을 받았음에도 2편의 경우 그 해 판매량 TOP10 안에 들었다. 1편은 북미 15만 장, 2편은 북미 13만 장을 판매했다. 당시 최고로 잘 팔린 롤플레잉 게임인 T등급을 받은 [[발더스 게이트]]의 전 세계 200만 장 판매량에 밀렸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상당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요즘 기준으로 보면 별거 아닌 듯 보이지만 게임 시장 자체가 커지고 한 게임이 여러 플랫폼으로 발매되는 지금과 비교하면 당대 게임들의 판매량은 기본적으로 현재와 단위가 다르다. 게다가 당시에 서양 RPG는 일본 RPG와 달리 암흑기였다. 당시 이 정도 판매량은 상당한 흥행이었다.[* 여기서 오버하여 M등급받은 게임중 폴아웃 1, 2가 가장 잘 팔렸다는 식으로 과대해석하는 의견도 인터넷에 간간히 보이나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 폴아웃 1, 2보다 먼저 나오거나 동시기에 나온 [[퀘이크]]나 [[하프라이프]] 같은 PC 게임은 M등급을 받았음에도 1년내 100만장 이상 팔렸으며 PC RPG로 범위를 축소하더라도 1996년말 나온 [[디아블로]]가 역시 M등급을 받았음에도 금새 100만장 이상(2001년까지는 250만장) 팔려 밀리언 셀러로 등극했다. 게임만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다면 M등급 따위는 문제가 안되는 것이다.] 하지만 당시 [[인터플레이]]는 재정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고 폴아웃, 폴아웃 2가 M등급 + PC RPG치고는 꽤 팔렸다는 정상참작을 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돈 안되는 폴아웃 대신 발더스 게이트 이후의 D&D 게임에 집중하게 된다. 폴아웃 시리즈는 소규모 독립개발사가 외전을 만드는 식으로 명맥을 이어갔는데 그렇게 외주개발로 나온 [[폴아웃 택틱스]] 등은 상업적으로 완벽히 실패했고 그런 외전작의 실패가 거듭되고 신규 폴아웃 작품이 개발되다가 취소되는 일이 반복되면서 폴아웃 프랜차이즈도 점점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졌다.[* 폴아웃 3([[프로젝트 반 뷰렌]])이 다시 개발되기 시작한 것은 주먹구구식 경영을 하던 [[브라이언 파고]]가 인터플레이에서 쫓겨나고 대신 들어온 타이터스의 에르베 캉이 [[인터플레이]]를 구조조정하던 때였다. 그리고 발더스 게이트 3: 블랙 하운드가 개발취소되고 인터플레이 RPG의 주요 밥줄이었던 D&D 게임 개발권마저 종료된 시점에서야 [[프로젝트 반 뷰렌]] 개발이 겨우 개시될 수 있었다는 사실에서 보이듯, 당시의 브라이언 파고, 에르베 캉과 인터플레이는 폴아웃 자체가 돈되는 프랜차이즈라고는 별로 생각을 안한 것 같다. 실제로 인터플레이가 끝까지 붙잡으려 했던 것은 MMORPG로서의 폴아웃뿐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프로젝트 반 뷰렌]]은 상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취소되고 폴아웃 3 개발권은 단돈 100만 달러라는 헐값에 베데스다에 팔리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나온 [[폴아웃: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도 상업적으로 실패한다. 100만 달러가 MMORPG 만들기에는 터무니없이 부족한 금액인 것은 두말할 것도 없고.] 유럽 일부 국가에서 폴아웃 1, 2편은 발매를 금지해 아예 판매가 안 된 나라도 있다. 한국에서는 1편의 경우 쌍용정보통신에서 삭제버전(영국 버전)으로 출시했으나 이 삭제 장면 때문에 일부 퀘스트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는 버그가 있었고, 2편은 삼성전자에서 판권을 따냈지만 결국 심의 때문에 출시가 불발되었다. 우리나라에서의 게임 판매량은 지금도 그렇고 '서민CD'가 횡행하던 당시에도 그렇고 정확히 알 수가 없다. 3편은 베데스다 발표로는 판매 첫 주 만에 출하량 470만 장(현재 추정 실판매 5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베데스다가 제작한 게임 중 최고 성적으로 그때까지 가장 많이 판매한, 베데스다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는, [[엘더스크롤 시리즈]] 최신작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판매량 400만 장 이상(그 이전작인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의 공식 판매량이 400만 장인데 베데스다 부사장 피트 하인즈의 인터뷰 가운데 오블리비언이 모로윈드를 뛰어넘은 실적을 올렸다는 언급이 나온다)을 가볍게 눌러버렸다. 4편은 판매 당일 출하량이 1200만장으로 전작들을 아득히 넘겨버렸다. 비즈니스 잡지 포츈 지에 따르면 2015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와 [[매든 NFL]] 다음으로 [[http://fortune.com/2016/01/14/here-are-the-best-selling-video-games-of-2015/|많이 팔린 게임]]이었다고 한다. 이제는 게임 업계에서 손꼽히는 킬러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2018년에 출시된 [[폴아웃 76]]이 희대의 망작으로 악평을 받았다.[* NPC가 다시 추가되기 전까지 상술한 시리즈의 특징이 거의 대부분 잘려나갔다.] 이로 인해 폴아웃 팬들은 격노했고 엄청난 악평과 함께 발매한지 한주도 안돼서 거의 반값으로 판매하게 되었다. 베데스다의 잘못된 대처 또한 팬들을 등돌리게 해버렸으며, 영국 차트에선 [[폴아웃 4]]와 비교해 첫 주 대비 판매량이 82%나 폭락했다고 한다. 외전격 작품이라지만 시리즈 전체에 큰 타격을 준 것으로 모자라 거의 존망의 위기까지 끌고가고 있다가 베데스다가 자신들의 말까지 뒤집은 업데이트를 약속하고 그 뒤로도 지속된 업데이트로 현재는 그냥저냥 세일하면 살만한 정도의 게임이 되었다.[* 계속 고치고는 있지만 베데스다 특유의 버그와 엉성함, 아시아 지역은 아시아 서버가 없어서 걸리는 서버 랙, 불법 프로그램으로 만든 무기를 대충단속하는 등 싱글플레이 게임에서 생기는 문제에 온라인이다 보니 생기는 문제까지 겹쳐서 갈 길이 멀다.] 하지만 게임 출시 초기에 망친 이미지는 그대로 박혀 있어서 폴아웃 5에서 회복될지는 의문.[* 얼마나 심하냐면 NPC가 추가된지 1년이 넘었음에도 간간히 아직도 NPC 없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더러 나올 정도다.] 76의 초기의 부진과는 별개로 시간이 지나면서 [[엘더스크롤 온라인]]과 같이 베데스다의 주 수입원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그런 와중에 2020년 7월 2일 폴아웃의 드라마화가 발표되었다.[[https://bethesda.net/en/article/22Up6o4uyEqTY5S3SdWYqD/kilter-films-teams-with-amazon-studios-to-develop-series-based-on-fallout|#]] 게임을 실사물로 제작해서 흥행을 친 결과가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결정도 그리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